- 도깨비 가면을 쓴 민중의 영웅, 한국 오퍼레이터 김태영 게임 내 등장
- 칼데라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광산 수레 지하 이동 시스템 등 새로운 요소들 탄탄히 채워져
혁신적인 무료 배틀 로얄 경험, 콜 오브 듀티: 워존 (Call of Duty: Warzone™, 이하 워존) 및 콜 오브 듀티®: 뱅가드(Call of Duty®: Vanguard, 이하 뱅가드)의 세 번째 시즌 ‘기밀 병기(Classified Arms)’를 즐기는 플레이어들을 위한 시즌 중반 컨텐츠가 적용됐다. 이번 시즌 기대를 모은 한국인 오퍼레이터 김태영이 마침내 게임에 등장하는 가운데, 워존 속 무대인 칼데라(Caldera)를 빠르게 가로지를 수 있는 이동 시스템이 등장해 완전히 새로운 플레이 전략 수립이 가능해진다.
도깨비 가면 속에 정체를 숨긴 민중의 영웅, 김태영이 마침내 전장에 합류한다. 국경을 넘어 북한을 탈출하려는 이들을 도와 온 김태영은 정의의 수호자이자 전설의 영웅으로 명성을 얻었으며, 이제 그녀의 도깨비 가면은 그녀가 지키고자 하는 이들에겐 희망을, 적에게는 공포를 상징한다. 번들을 구매하고 김태영을 잠금 해제한 다음, 김태영의 20레벨 오퍼레이터 XP 진행을 완료하면 다양한 스킨 및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워존에는 칼데라 전장에서의 전투와 생존 전략의 판도를 크게 바꿀 광산 수레 지하 이동(Mine Cart Underground Transit) 시스템이 선보인다. 전술 지도와 미니맵 상에 은색 금고 문으로 표시되는 총 14개의 진입로를 통해 전장 내 다른 지역으로 단숨에 이동할 수 있으므로, 새로운 메타의 핵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불빛과 음성 단서를 놓치지 않는다면 플레이어가 도착할 반대편에 적이 도사리고 있는지 또는 서클 붕괴가 곧 목적지를 집어삼킬지 등의 여부도 파악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뱅가드와 워존에는 능구렁이(Serpentine) 특전, 레이더 재머(Radar Jammer) 특수 능력, 기간 한정으로 제공되는 칼데라의 챔피언(Champion of Caldera) 모드에서 새 멀티플레이어(Multiplayer) 전장과 무기 등에 이르기까지 플레이어들의 게임 경험을 한층 더 향상시킬 다양한 신규 요소들이 더해진다.
콜 오브 듀티: 워존 및 뱅가드 시즌 3 기밀 중반 추가 콘텐츠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블로그 포스트(https://news.blizzard.com/ko-kr/blizzard/23800892/)에서 확인 가능하다. 그 외 새로운 소식 및 콘텐츠는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CallofDutyKR/) 및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allofdutykr), 그리고 네이버 게임 콜 오브 듀티 라운지(https://game.naver.com/lounge/Call_of_Duty/)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