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온라인 게임 기업 그라비티(대표 류일영)가 폭주쾌감 뿌까레이싱이 게임 내 개설된 클럽의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클럽 리스트’ 기능과 3종의 한국 테마 트랙, 신규 바이크 등을 업데이트 했다고 금일 밝혔다.
금일 첫 선을 보이는 ‘클럽 리스트’는 클럽에 가입하지 않은 뿌까레이싱 유저들이 게임 내 개설된 모든 클럽의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클럽 리스트 시스템은 그 동안 어떤 클럽이 개설되어 있는지 몰라 가입을 망설였던 유저들의 클럽 가입을 유도해 유저간 친목 향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한국을 테마로 한 3종의 트랙이 공개됐다. 3종의 한국 테마 트랙은 서울의 야경을 한 눈에 구경할 수 있는 중 상급 트랙인 ‘서울 야간 시티 투어’와 한국의 민속 마을을 둘러볼 수 있는 중급 난이도 트랙인 ‘한국 민속촌 체험’, 전통 궁궐을 배경으로 한 중급 트랙인 ‘한국 고궁 나들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밖에도 ‘플레임호크’, ‘스톰라이더’와 비슷한 성능을 가진 투어링 스타일의 ‘컨티넨탈그루저’ 바이크가 새로 선 보여졌으며 뿌까레이싱의 핑크 빛 인터페이스가 파란색 계통의 인터페이스로 전면 개편됐다. 뿌까레이싱의 ‘클럽 리스트’와 ‘한국 테마 3종 트랙’, ‘신규 바이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뿌까레이싱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영준 뿌까레이싱 사업부장은 “클럽 리스트 기능을 통해 게임 내 유저들간의 커뮤니티 강화는 물론 클럽 시스템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면서 특히 “한국을 테마로 한 3종의 트랙을 통해 한국의 전통과 아름다움을 한껏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